새로운 탈것 - 움직이는 빗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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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보맨 댓글 0건 조회 10,833회 작성일 09-07-06 22:59본문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몇달전 일본의 한 대학에서 재미있는 탈것을 하나 만들었나봅니다. 이름하여 청소부. 마치 빗자루에 앉아있는 마법사를 연상케하는 모습입니다. 사진은 홋카이도 대학 조교수인 타나카 타카유키 씨가 이 새로운 청소 빗자루에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생뚱맞죠?!
청소부는 뒷부분에 모터를 단 일륜차로 길이 175센치, 무게 16킬로, 최고속도 10킬로로 달릴 수 있습니다. 가정용 전원으로 충전 가능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기울기를 검출해 모터의 출력을 제어한다는 점입니다. 마법사처럼 빗자루에 올라탄후 손에 잡은 빗자루를 내리면 앞으로, 당기면 감속, 몸을 좌우로 기울이면 진행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조작인지 30분정도 연습하면 쉽게 탈 수 있답니다.
단, 외발로 지탱하는 것을 보안하기위해 탑승자는 롤러스케이트나 롤러브레이드를 신어야만 합니다. 간단한 구조덕에 양산했을대 대당 약 50만원 내외로 유원지나 테마파크등의 어뮤즈먼트기구나 자전거와 같이 간편한 이동수단을 실용화의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쿄오도통신)
[이 게시물은 로보맨님에 의해 2013-09-14 22:26:26 robo_컬럼&탐방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로보맨님에 의해 2013-09-14 22:53:11 리뷰에서 이동 됨]청소부는 뒷부분에 모터를 단 일륜차로 길이 175센치, 무게 16킬로, 최고속도 10킬로로 달릴 수 있습니다. 가정용 전원으로 충전 가능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기울기를 검출해 모터의 출력을 제어한다는 점입니다. 마법사처럼 빗자루에 올라탄후 손에 잡은 빗자루를 내리면 앞으로, 당기면 감속, 몸을 좌우로 기울이면 진행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조작인지 30분정도 연습하면 쉽게 탈 수 있답니다.
단, 외발로 지탱하는 것을 보안하기위해 탑승자는 롤러스케이트나 롤러브레이드를 신어야만 합니다. 간단한 구조덕에 양산했을대 대당 약 50만원 내외로 유원지나 테마파크등의 어뮤즈먼트기구나 자전거와 같이 간편한 이동수단을 실용화의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쿄오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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