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다녀왔어요... > scin_전시/체험/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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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7(금) ~ 10.25(일)까지 진행되는 인천세계도시축전현장에 다녀왔어요.

아직 끝나려면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둘러보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흰 더울 때 다녀와서 낮에는 이동하기가 조금은 힘들었어요.^^

 이제 서늘한 가을이 곧 다가오니 나들이겸 다녀오시면 될 것 같아요.

 

송도국제도시가 계속 개발중이어서 새로운 건물을 짓는 곳도 보이고 예약된 부지도 보였어요.

 매표소와 입구의 모습입니다. (입장료가 조금은 비싼 듯 하지만...)

 

 환경에너지 ZONE의 녹색성장관입니다. 이곳은 녹색에너지체험관, 기후변화, 에너지발생을 실제로 체험하고 바이오에너지, 태양광, 풍력등 녹생성장 산업과 관련된 기업등도 만나볼 수 있어요.

 

 기후변화로 멸종위기에 놓인 종들에 대한 설명도 듣고, 바이오연료, 에너지바이크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요.

 

 녹색성장관내의 녹색에너지 체험관에서는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해서 아이들에게 기차를 태워주기도 하고 학생들이 체험 할 수 있는 코너도 있어서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외국인도 기념사진을 찰칵~~

 

 5~6개의 체험코너에서 아이들이 체험하고 있어요. 예약하고 추첨을 통해서 실험할 수 있더라구요.

 

 

숲속요정길에 있던 특이한 박과식물들...

뱀오이는 정말 뱀처럼 생겼어요...^^

 

 또 다른 곳에 있던 박과 식물들... 모양에 맞는 이름들이 참 재미있네요.^^

 

 트로이목마도 보여요...

 

 테디베어관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어서 들어가진 못했어요.

 

 

 로봇사이언스미래관에는 동물, 곤충등의 로봇들을 내부가 보이게 만들어 놓았어요.

박쥐, 문어, 메뚜기등등...

보호색을 체험해보는 아이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주제영상관에서는 소녀와 로봇과의 우정과 사랑,  '인간과 기술의 감성적 소통'을 통해 위기를 맞은 미래도시를 구해내는 3D입체 애니메이션 <시티 파라디소>를 볼 수 있어요.

날이 더워서 아이들도 물이 나오는 곳을 찾아 다니네요.^^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도 자리잡고 있었어요.

 

 

 

세계도시관에는 뉴욕, 도쿄, 천진등 100여개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 역사, 문화, 환경등을 엿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밖에도 기업독립관이 10개 정도 위치해 있고, 서커스공연도 열리고, 다양한 축하공연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알차게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www.incheonfair.org/index.asp

 

출처: http://bacci.kr/shop/display/home.php?mode=kosoboard_view&szTblName=freeboard&id=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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