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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4 와일드 헌터(사자, 하이에나, 독수리, 캥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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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갸우미 댓글 0건 조회 19,029회 작성일 09-07-1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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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뷰를 거의 다 쓰고 오류가 나는바람에 써놓은 글 다날리고 다시 쓰게 되는군요ㅡ0ㅡ;;

여지껏 먹어본 네이버 오류중에 최악입니다ㅡㅜ  

모델번호 4884 와일드 헌터 모델은 디자이너 세트 군에 속하는 모델로 05년 부품수 630개로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가격대비 부품수가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통짜부품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은 메인모델 3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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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는 두 권! 박스크기는 게걸사장 피겨와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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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사자 달려나갑니다~! 목 부분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닌 관절 브릭이 대체하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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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조립하고 나니 생각했던 것 보다 매우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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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은 앞부분과 뒷부분의 약간의 크기차이와 함께 하나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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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브릭은 이런식으로도 활용가능합니다. 엑소포스계열의 모델을 접하신 분들은 쉽게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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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눈 부분은 설명서대로가 아닌 제 임의로 투명 플레이트 브릭을 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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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은 하얀 뾰족브릭으로 발톱을 내주고 갈색 플레이트로 안전하게 바닥처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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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샷! 입니다. 사자의 입은 약간의 벌리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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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머리털을 부분을 보시면 2가지 색으로 이뤄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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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보여드릴 모델은 하이애나 인데요, 역시나 생각했던 것 보다 크기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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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움직이지 못하고요, 입과 다리, 꼬리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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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모델처럼 부품을 많이 사용하진 않았지만 하이애나 특유의 간사한 분위기 표현은 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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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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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독수리입니다. 날개부분이 자꾸 아래로 쳐지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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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뭔지는 알겠지만 약간 부족한 감도 있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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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악간 앞모습입니다. 사자모델을 만들고도 하이애나와 독수리를 더 만들 수 있다는게 좋네요^^

음.. 그리고 녹색 브릭들도더 남는군요~ 악어나 개구리를 만들때 쓰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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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보여드릴 모델은 설명서에 제시되어있는 아이디어 모델인 캥거루! 입니다.
아이디어 모델은 그림만 딸랑 한장 있고 설명서가 없어서 만드는데 엄청 고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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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에 나와있는 모델들 중 제가 직접 세어본 동물만 25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설명서에 없는 창작 모델도 물론 가능하고요
4884 와일드헌터.....비록 디테일에 차이가 있지만 여러가지 동물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이상 1부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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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884 와일드 헌터 2부 시작합니다.

2부에서 보여드릴 모델은 개인적으로 메인모델들보다

더 끌렸던 아이디어 모델인 캥거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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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의 일부면에 이런식으로 다양한 모델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보시면 옆에 전구 그림이 있는 모델들은 설명서가 없습니다.

'이런식으로도 만들 수 있다!' 라는 것이죠...

캥거루는 오른쪽에 크게 나와있습니다.

절묘하게 사진이 찍혀있어서 대충 어떤 브릭이 사용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어렵긴 어렵더군요ㅠ)

음 물론 설명서대로 100% 똑같이 만들지는 않았고요, 아주 조금

(특히 머리부분)은 4884에 들어있지 않은 브릭들로 약간 변형을 해봤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밑에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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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미니마우스피겨와 크기를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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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입니다. 꼬리는  경사브릭으로 변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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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입니다. 두개의 뒷다리와 꼬리가 전체를 안정적으로 지탱해 줍니다.

뒷다리 몸통과 바로 이어지는 부분은 안쪽, 바깥쪽으로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새끼 캥거루까지 배주머니에 담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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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뒷모습 입니다. 피겨와 함께 크기를 짐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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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밑에 투명브릭은 거슬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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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모습을 약간더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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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에 주머니를 떼어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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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크기는 이렇게~ 비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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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를 떼어내면 안쪽은 이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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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캥거루가 들은 주머니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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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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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꽂아주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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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뒷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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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이 잘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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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부분 확대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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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과 얼굴을 보여드리고자 한 옆모습 사진입니다. 팔부분은 간단하게 처리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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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의 그림상에서는 캥거루의 귀가 딱 붙어있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눈도 없기에 집에 있는 벌크로 보완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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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앞모습입니다. 눈(까만브릭)부분을 보시면 브릭이 떠있는 형태로 있는 것이 보이실 것입니다.
붙지도 않았는데 빠지지 않는 이유는 눈 브릭 위에 1*2 경사브릭이 잡고있기 때문입니다.
눈 위의 경사브릭이 약간 옆으로 끼워진 것이 보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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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면 이런형태죠. 귀부분을 서로 띠어주고 싶었는데 두 귀 사이의 스터드 수를 2개를
자니 너무 엉성해지는 것 같아, 사이 간격을 스터드 수 1개로 해결했습니다.
이부분의 해부?사진을 더 넣으려고 했으나 용량관계상 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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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체모습으로 마무리~
여러분도 캥거루를 좋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부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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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보여드릴 모델은 부록! 격으로 설명서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메인 모델중 사자를 응용한 개 모델입니다;;
이쪽은 창작쪽에 가까운 것 같아 창작 리뷰 코너에서 소개할께요^^;;
출처 
[이 게시물은 로보맨님에 의해 2013-08-11 21:30:03 Lego_제작기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로보맨님에 의해 2013-08-16 14:35:14 Toy_토이리뷰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로보맨님에 의해 2013-08-16 14:43:25 paper_ 리뷰/제작기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로보맨님에 의해 2013-09-14 20:46:46 Toy_토이리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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