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월드 관람기 7 - 움직이는 레고 편 > lego_리뷰

거의 한달만에 재개하는 레고 시리즈 포스팅. 어쩌다보니 완결도 못한 채 시간이 많이 지났다.;; 남은 분량도 얼마 없는데 올려서 뭣해? 때려쳐... 이러고 있었는데 오늘 궁극의 따분함을 못이기고 다시 포스팅 시작. 각설하고, 이번 포스트의 주제는 움직이는 레고다. 이전 포스트에 나온 것들이 정물인데 반해 이거는 동물(?)이란 말씀. 한 지인은 "원래 움직이는 기계에다 블럭 몇개 붙여논 거 아냐?" 라고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물론 배터리나 모터 등등은 별도로 달아야 겠지만, 모션을 가능하게 하는 관절(?)이나 축 같은 것이 다 레고였고, 동작도 생각보다는 훨씬 세밀한 움직임을 구사했다. 탁구공을 집어서 운반하는가 하면(곡면체는 직육면체보다 훨씬 잡기 어려울 듯), 사다리차나 굴삭기의 다단계 관절운동(?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도 가능했으니까. 그리고 레고로 구현한 껍데기만으로도 이 정도면 충분히 놀랍지 않은가.ㅎㅎ 자 그럼 감상 시작~~ 망상예찬 | 이타카로 http://blog.naver.com/toithaca/100046473093 [이 게시물은 로보맨님에 의해 2013-08-11 21:29:04 Lego_제작기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로보맨님에 의해 2013-08-16 14:35:14 Toy_토이리뷰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로보맨님에 의해 2013-08-16 14:43:25 paper_ 리뷰/제작기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로보맨님에 의해 2013-09-14 20:46:46 Toy_토이리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