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헤이리 나들이~ [영화 박물관편] > 토이/교구_전시/체험/탐방

헤이리 문화 마을이 생기고 박물관이나 카페가 들어설 초창기에 다녀오곤 결혼 후

아들놈 애기때 한번 가곤 3년만에 다시 아들놈 대리고 놀러갔다 왔습니다.

지금쯤이면 보고 재밌어할 나이가 되서 겸사겸사 다녀왔죠~

많은 것들이 바귀어 있더군요~

우선 대표적인 박물관 영화 박물관을 다시 들렸을땐 참 많은 것들이 추가되어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당시엔 덜렁 애니판 배트맨 전신상만 있었는데 이번엔 전신상이 몇개로 늘었더군요~

 

 

 

 

 

 

 

진열장을 빼곡히 들어선 피규어들이 손님을 맞습니다.

예전엔 그래도 테마가 있던 곳인데 지금은 전시품의 수만 늘리고 본 주인에 의해 테마는 온데간데 사라지고

정신없이 엄청난 수의 피규어들로 꽉 차버렸더군요~

물론 숫자 중요하지만 테마가나 색깔이 없어진 지금은 그냥 올라버린 3천원의 입장료 내고

한바퀴 둘러보고 나오면 그만인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 눈에 확 들어온 바로 이 스테츄~

크기는 엄청나게 큰 녀석으로 조금 엉성해 보여서 중국제 뻥튀기 짝퉁인줄 알았는데 정품이라는 얘길 들었습니다.

도댜체 어디 제품인지 궁금하더군요~ 아시는 분 있으신지요?^^

 

 

 

미국 애니 "로봇'의 피규어인데 처음 보았습니다. 크기도 크고~ 종류별로 다 나와으면 좋은 수집품이 됫을것 같은데 말이죠~

 

 

엄청나게 큰 SD 프랑캔슈타인.... 크기는 대략 1미터쯤 되어 보였습니다.

 

화장실 앞쪽 중국집 커튼이 쳐져 있는 골목 방이 하나 나오는데 아줌마들이 애들 끌고 들어갓다가 기겁을 하고 나오는 곳입니다.

19금 피규어들이 즐비한곳으로 울 와이프도 멋모르고 아들놈 댈구 들어갔다가 급하게 나온....ㅡ.ㅡ;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오는곳인데 간단한 안내문 하나 없는것이 아쉬웠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kjh7164/6004970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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