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체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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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봇광 댓글 0건 조회 14,756회 작성일 09-08-29 23:02본문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오래 고민하다가 드디어 질렀습니다.
Parker Brothers라는 회사의 TransFormers Chess Set.
원래 체스를 좋아해서 예전부터 캐릭터 체스를 구하고 싶었는데 왜이리 고급스럽고 비싸게 나오는지
뭐 하나 구하기 힘들더군요~ 스타워즈 체스 그렇게 구하고 싶었는데...ㅎㅎㅎ
암튼 이놈은 좀 저렵하게 나온데다가 근래 가격이 내려가서 질렀죠~
박스 외관입니다. 토이저러스가서 살까말까 한 5분 고민하다가 안사서 눈앞에 선했는데...ㅎㅎㅎ^^
뚜껑을 열었습니다. 트랜스포머들이 바글바글 천지, 투성입니다....ㅎㅎ
체스판은 접이식 방식입니다. 저가형이죠~ 그냥 바둑판처럼 통짜면 참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줄 맞춰 세워 보았습니다. 너무 멋집니다....^^
역시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이 [킹]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박스가 오자마자 아들놈이 지꺼냐고 열어 달라고 난리를 쳐서 집에 들어가자마자 옷벋고 바로 박스 오픈.
신나게 가지고 놀더군요~ 지금 사진 올리는 제 옆에서 또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ㅡ.ㅡ;
좋답니다....
자~ 그럼 각 체스말 소개 들어갑니다.
우선 폰(Pawn)은 졸로 각 두 진형의 마크로 만들어 졌습니다.
킹(King) 옵티머스 프라임입니다.
퀸(Queen) 아이언 하이드 입니다.
록(Rock) 라쳇입니다.
나이트(knight) 범블비입니다.
비숍(Bishop) 째즈입니다.
오토봇 가족 사진 입니다.
디셉티콘 들어갑니다.
가족 사진부터~~~
킹(King) 메가트론입니다.
퀸(Queen) 스타스크림입니다.
록(Rock) 본크러셔입니다.
나이트(knight) 블랙아웃입니다.
비숍(Bishop) 바리케이드입니다.
전반적으로 생김세, 디테일은 크기에 비해 만족스러운 정도 입니다.
금속이 아니라서 아쉬웠지만 세워놓으면 뽀대는 나더군요~
이 놈을 시작으로 캐릭터 체스를 계속 사게될것 같은 암담한 느낌이 엄습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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