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만들기-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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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시케 작성일 09-07-16 01:21 조회 28,574 댓글 0본문
레고랜드 멤버쉽이 끝나던 날 가서 산 공항.
일단 규모가 큰편이라(값도)그냥 두었었는데
지난 토요일 내내 아이들과 집에서 뒹굴다가 생각이 나서 꺼냈다.
큰게 있는건 아니고 비행기,헬기,짐차 등등 작은 것들이 많아서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지구력이 없는 지윤이는 조금 만들다가 관두었다가 하면서 했는데
나윤이는 나와 같이 끝까지 앉아서 완성하였다.
다 만들고 나니 아주 그럴듯 하여 뿌듯하다.
토요일 하루종일 나가서 일하고 들어온 남편이 완성된 것을 보더니만
지름신이 내리는것 같다며
아이들 레고를 더 사주겠다고 흥분하는 바람에
말리느라 고생 좀 했다.
(사실은 내가 지금 레고 기차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데
레고기차에 빠지면 바로 파산신이 온다는 동생말에 멈칫하고 있다)
완성작 전체모습
공항건물
이렇게 문을 열고
이층의 창문도 이렇게 열린다.
일층의 카페테리아.(그러고 보니 손님도 없는데 서빙을??)
이층의 카페테리아.
공항에 서있는 나무도 보통 레고나무가 아니라 야자수이다.
차고건물(?)
저 차고문이 저렇게 열렸다 닫히는게 예술이다.(사진으로 보니 레고를 꼭꼭 안눌른 티가 팍 나는군)
그 위의 헬기
짐실는 헬기(이름이 맞남?)
조종석과 짐칸이 이렇게 열린다.
짐을 옮겨서 실는 짐차
관제탑
관제탑 내부( 저 의자도 회전 의자임)
공항이니 당연히 비행기가 있어야지
(사진을 찍고보니 저 옆에 달린것-뭐라고 하는지 모름_이 거꾸로 끼어진걸 알았다.
실제로는 다시 끼었는데 사진을 다시 찍기는 귀찮아서 그냥 둠)
비행기의 멋진 모습
이렇게 뚜껑이 열리고
주유차와 주유하려는 아저씨.
계단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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