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후기] 제10회 IRC 한국지능로봇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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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빛소년 작성일 09-07-07 18:20 조회 19,078 댓글 0본문
제10회 IRC 한국지능로봇 경진대회
작년 V-SLAM이란 로봇으로 최우수상을 전력선 로봇 으로 은상을 받았던 대회이다.
영남대 파워서플라이
바로 내가 몸담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 3팀이 참가하여 전원 수상하였다
1. 로봇명 : Hexaterium
이름그대로 6족로봇이다.
우리 동아리인 전자과 4명 외에 기계과 1명 산업디자인과 3명이서 합동으로 만든 작품이다.
이번에 금상을 탔다.
우리 동아리에선 이 로봇외에도
2. Shadow라는 보안 감시로봇과
3. Dynamic Motion이라는 인공지능 보행로봇도
참가하였다.
두 로봇다 장려상을 받고
Shadow는 UL안전상도 함께 수상하였다.
이번대회에 최우수상을 받은 육족로봇이다.
다양한 동작을 선보여 주었다.
한국항공대의 Lowcost라는 UAV이다.
바로 날쎈강마님의 작품//
저기 앉아 계신분이 날쎈강마님;;
인사를 못드려서 좀 ;ㅋ
북경대에서 만든 물고기 로봇이다.
윽... 수중로봇.. 정말 잘만들었다/
내가 수중탐사로봇을 만들어 봐서 그런지 더욱더 눈길이 간 작품이다
어떻게 저렇게 방수가 잘되는건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중국말을 할수 없는관계로..패스...
북경대에서 만든 또다른 해양로봇이다
수중양육로봇이라는데
잘도 혜엄치다가 땅에선 기어다닌다 ㅋ
역시 방수//최고다ㅋ
이번대회 최우수상이란다.
또다른 최우수상 로봇
동아대의 Ting9이다
시연하는 모습은 보질 못했지만 깜찍해 보였다 ㅋ
UMPC를 통째로 얹어 놓은 이족보행로봇이다.
금오공대 작품이란다
음~ 뭔까 까리하다/ㅋ
은상을 받은 한경대의 RoBoNos다.
작년 최우수상 로봇들이다.
저 부경대의 Starlight는
이번대회에서 Flying Starligh란 이름으로
헬기를 탑재하여 다시 나왔다.
근데 헬기는 무인헬기가아닌듯..
전시되어 있던 안드로이드 다
정말 사람과 흡사하였다..
하지만 뭔가 부자연스러운 동작이
역시 로봇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빅독과 비슷하게 생긴 로봇이다.
포항지능로봇연구소에서 개발중인 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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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해가 거듭할수록 로봇들의 기술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대회에서 대상이 나오질 않았던것처럼
특출난 아이디어를 가진 로봇이 없었다
매년 갈수록 로봇들의 종류가 줄어드는 느낌이다
2족보행로봇 4족로봇 6족로봇
탐사로봇 등..항상 봐오던 로봇들 이 대부분이다.
다음 대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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