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트레이서 따르미V 만들기_납땜_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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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명이라(todaksen) 작성일 09-08-31 23:16 조회 10,489 댓글 0본문
먼저 메인보드 제작을 위한 메인보드 납땜부터 시작하도록 하죠^^
그러자면 먼저 납땜의 기본을 배울 필요가 있겠죠..
아래 방법은 제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태클 환영입니다.
1. 납땜의 기본
1) 부품을 기판에 끼운 후 다리를 구부리지 않는다.
-> 부품을 잘못 끼웠을 때나 수정할 사항이 있을경우 조치가 어렵기 때문이고 또, 다리를 구부리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납땜하기 위해 기판을 뒤집었을때 부품을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인데 이는 부품의 높이가 낮은 순서로 납땜을 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 부품이 기판을 뒤집었을 때 떨어질 위험이 있거나 따르미V의 센서보드를 납땜할 때와 같이 부품이 바닥에 정확히 고정되길 원할때는 다리를 구부리는 것이 좋은데 이때에도 완전히 직각으로 구부리지말고 적당히 두 다리가 "V"자 형태로 구부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부품이 기판을 뒤집었을 때 떨어질 위험이 있거나 따르미V의 센서보드를 납땜할 때와 같이 부품이 바닥에 정확히 고정되길 원할때는 다리를 구부리는 것이 좋은데 이때에도 완전히 직각으로 구부리지말고 적당히 두 다리가 "V"자 형태로 구부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2) 납땜의 순서는 모재가열 -> 납 녹이기 -> 납 떼기 -> 인두 떼기 이다..
-> 납은 뜨거운 쪽으로 가려는 성질이 있다. 즉, 모재가 충분히 가열되지 않으면 납땜이 잘 이루워지지 않는다.
3) 부품의 높이가 낮은 순서로 납땜을 시작하며 같은 높이의 부품은 모두 끼운 후 납땜한다.
4) 납에는 플럭스(flux)라는 성분이 있는 데 이는 납땜 접착면의 산화를 방지하여 접합이 완전하게 되도록 하는데 이용된다 (주로 염화물, 플루오르화물,수지등을 사용). 하지만 이 성분은 납이 뜨거운 인두에 오래 접촉하면 모두 날라가 버리기 때문에 납땜도 잘 안되고 색도 아주 칙칙하게^^나온다. 이때에는 페이스트라는 납땜 보조제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가장 궁극적인 방법은 납과 인두의 오랜접촉 금지이다.
5) 부품의 한쪽 다리만 납땜한 후 기판을 돌려보아 부품이 제대로 납땜이 되었는 지 확인 후 나머지 다리들을 납땜한다.
3. 튀어나온 부품의 처리
- 위 1번의 납땜의 기본 중 5)항의 내용 관련이다. 기판을 돌려보았는데 부품이 튀어나와 제 위치에 있지 않으면 아래 동영상과 같이 처리한다. (인두로 납을 녹이면서 다른 손으로 부품누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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