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스타워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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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봇광 댓글 0건 조회 12,403회 작성일 09-07-01 23:25본문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우리나라에선 처음 열리는 스타웢 전시회가 작년 부산에 이어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너무나 기다리던 차에 혼잡을 에상하고 혼자 아니면 아는 사라밍랑 같이 갔다 올려다가
와이프랑 두 돌된 아들놈을 대리고 갔다왔습니다.
조금 비싼 입장료지만 이번 아니면 못볼 수 있는 거라 그리 아깝지 않았습니다.
부산 전시 리뷰들을 보면 실망 했다는 글들이 많아 걱정을 했으나 스타웢를 종말 좋아하는 메니아분이시라면
그런건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매표소 앞에부터 다스베이더랑 트루퍼스 의상을 입으신 분들이 돌아 다녀서 분위기를 한껏 돋구웠으나
의상의 마무리가
영~~~ 투루퍼스 머리 작음, 베이더 운동화 신고 있음 등등이 좀....ㅎㅎ
처음부터 보이는 우리의 영원한 스타워즈 마스코트 C3PO와 R2-D2가 눈에 보입니다.
실물 보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더군요....ㅜ.ㅜ;
사진 전시되 잇는 홀을 지나.....
보기보다 큰 드로이드.
제작 당시에 만들어졌을 모형들. 별건 아닌데 괜히 멋있어 보이는....
처음 보이는 실물 Prop. 실물을 보니 그리 멋은 없더군요~ㅎㅎ
두번째로 본 실물 우주선.금방이라도 날아갈것 같은 모습...
왠 의자들이 그리 많은지....
엄청나게 큰 츄바카. 키 정말 크다....
모형이지만 정말 정교하고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 모형. 가까이서 접사로 다 찍어오고 싶었는데 유리 때문에 이정도 밖에....ㅡ.ㅡ;
왠지 작동될것 같은 느낌.....
스컬피로 제작한 모형들. 정말 잘 만들었다.
스타워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의상들이 많았다. 이런 내가 유리에 비친다...ㅡ.ㅡ;
홀랑 다 집어 오고 싶은 라이트 세이버들.....
베이더의 탄생으로 유명한 수술대. 포스가 느껴지더군요~푸~~~~~~치~~~~~~~~
아나킨과 오비완이 타고 질주했던 개인 자동차.
크기 때문인지 다른 우주선 Prop이 별로 없었던 것이 아쉽다.
가장 큰 포스가 느겨지는 베이더 PROP. 혼자 서 있는데 쓸쓸해 보이더군요~
그러니깐 더욱 포스가...
실제로 보니 더욱 대두~~~ㅡ.ㅡ;
아우~~~제일 좋아하는 밀레니엄 팔콘호 모형.
정말 크고 웅장한 녀석입니다. 디테일은 정말 예술.....
작은 암실에 캐릭터별로 사진에 라이트 세이버를 걸어 두고 버튼을 누르면 작동되게 설치가 되있었다. 사람만 없었었도 집어가도 모를 엉성한 설치였다. 욕심 나데...ㅡ.^;;ㅋㅋㅋ
실 사이즈는 아닌것 같고 조금 작은 듯한 자바 헛.
커서 그런지 징그럽더군요~ 저게 살아 움직인다고 생각하니...윽!
전시회에서 받을 수 있는 공짜 물건들....
절대 안사고 못 배길 전시회 도록입니다.
가격은 3만원으로 좀 비싸긴 한데 루카스 필름에서 만든 거고 칼라풀한 사진으로 전 편 관련 자료들이 가득 들어 있어서 돈이 아깝지 않을 자료같네요~
케이스까지 있어서 더욱 고급 스럽다.
아침 일찍 나섰는데 구경하고 밥 먹고 버스 왔다갔다 시간 다하니 6시가 넘는 저녁에서야 집에 돌아오게 되었네요~
코엑스에서 재밌는 전시회가 많이 열리고 있어서 가족들이 같이 가서 구경할 만한 전시회가 많았습니다.
간만에 와이프랑 코엑스 지하 아셈몰도 구경하였고 밥도 먹고 좋은 시간 보낸것 같습니다.
토요일날 다녀와서 일요일날 집에서 뒹굴뒹굴 쉬었습니다....ㅎㅎㅎ방문자 여러분 새해에도 자주, 종종, 맨날, 심심할때마다,
로그인 할때마다 방문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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