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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로봇이란 생활 속에서 인간과 공존하는 로봇을 의미합니다. 퍼스널 로봇은 그 분야나 깊이가 광범위하여 몇몇의 로봇 회사들이나 몇 명의 전문가들의 노력만으로 금방 실용화될 수 있는 것 아닙니다. PC(Personal Computer)의 보급이 그러했듯이 먼저 전문가용 Platform이 보급되고, 그것을 기반으로 세계의 수많은 연구진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고민하고 개발하는 과정을 겪을 것입니다. 이러한 로봇 개발자들에게 유용한 Platform을 공급하는 것이 ROBOTIS의 첫 번째 역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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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의 퍼스널 로봇의 구축 전략은 “모듈화”입니다. 많은 로봇 제작자들이 로봇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데 상당한 리소스를 소모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로보티즈는 규격화된 모듈을 이용하여 로봇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이나믹셀(Dynamixel)이라고 불리는 로봇 모듈은 확장력이 뛰어나고, 동작 원리를 몰라도 그 기능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소프트웨어분야에서의 OOP(Object Oriented Programming) 개념과 유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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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식을 가지고 ROBOTIS는 교육과 오락 분야가 접목된 Edutainment Robot을 사업화하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의 페러다임은 완구에서 비디오 게임으로 옮겨 왔으며, 곧 로봇으로 이어질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를 E-sports에 비교하여 R-sports라고 합니다. R-sports는 E-sports에 비해 실제로 느낄 수 있는 감동이 크고 교육적 효과까지 있으므로 급속하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로보티즈는 보급형의 Edutainment robot을 상품화(제품명: bioloid) 하였으며 계속해서 이 분야의 사업을 강화해 나아갈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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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네트워크로 인하여 혁명을 일으켰다면 Robotic function과 결합하여 또 한번 진화할 것입니다. Robot은 PC기능과 함께 Mobility와 Manipulating, Sensing기능까지 가지고 있으므로 원격지에서 사용자를 대신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나(분신)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ROBOTIS가 추구하는 1인 1로봇 시대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