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29 [ Skeleton Ship Att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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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크모 작성일 09-07-16 21:39 조회 11,320 댓글 0본문
안녕하세요? 야크모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모델은 7029 입니다.
성시리즈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배모델로서 '유령선' 이라는 독특한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한정판 이라는 글자를 달고 나온지라 국내 성매니아들에게
소장해야할 모델임은 틀림없을것입니다.
모델 정보입니다.
[모델번호] 7029
[모델명] Skeleton Ship Attack (국내명: 해골 유령선의 공격)
[피규어] 7 명
[부품수] 628 개
[출시년도] 2007 년
[제품점수] 68 점
[가격] 70 $ (국내정가: 70'000원)
┗━★ 7029 의 박스 앞모습입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면 '한정판' 이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 cd로 크기를 재봤습니다.
늘 하는 소리지만 박스가 내용물에 비해 큽니다.
┗━★ 박스 뒷면 입니다.
7029에 포함하고있는 여러가지 트릭이나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박스 측면에 있는 사진입니다.
참고로 7029 박스는 맨끝을 잘라야 개봉되는 좀 짜증나는 방식입니다.
┗━★ 박스를 개봉하였습니다.
설명서가 2개나 되고, 유령해골이 그려진 천으로 만든 돛은
성의 없는 박스포장 방식에 의해 오른쪽 끝이 살짝 구겨졌습니다.
┗━★ 봉지처리된 부품들.
겉에 각 봉지마다 번호가 적혀있어서 조립하기에 편리합니다.
┗━★ 설명서를 한 페이지 넘기면 친절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 푸짐하게도 해골을 무려 4명이나 줍니다.
항상 아쉬운 소리를 하는거지만 검정 해골도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 해골들을 무장 시켰습니다.
3번째 해골은 선장입니다.
여기서도 한가지 아쉬운 소리를 하자면 기왕 한정판인거
수염도 검정색으로 넣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 뉴캐슬 병사들입니다.
각각 표정이 다른 녀석들이라서 마음에 듭니다.
┗━★ 무장한 병사들.
역시나 무기들이 겹치지않네요.
▣▣▣▣▣▣▣▣▣▣▣▣▣▣▣▣▣▣▣▣▣▣▣▣▣▣▣▣▣▣▣▣▣▣▣▣▣▣▣▣▣▣▣▣▣▣
≪선착장 휴게소≫
┗━★ 딱히 지을만한게 없어서 '선착장 휴게소' 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 선착장 휴게소 완성 입니다.
위의 사진은 앞모습 입니다.
┗━★ 선착장 휴게소의 뒷모습.
┗━★ 하루 일과가 끝나면 이렇게 앉아서
맛있는 술과 고기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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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투석기≫
┗━★ 투석기가 있어서 '선착장 투석기' 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 선착장 투석기 완성.
위의 사진은 앞모습 입니다.
┗━★ 선창작 투석기의 뒷모습.
커다란 암벽으로 막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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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초소≫
┗━★ 선착장 초소 만들기 입니다.
┗━★ 선착장 초소 완성.
위의 사진은 앞모습 입니다.
┗━★ 선착장 초소의 뒷모습.
┗━★ 초소에는 재미있는 트릭이 숨겨져 있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처럼 손으로 잡아당기면....
┗━★ 사진처럼 갈색 타일이 우르르~ 아래로 떨어집니다.
적이 초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밑으로 빠지게 하는 트릭입니다.
┗━★ 아래로 갈색 타일은 초소를 살짝 위로 들어내면
타일에 의해서 미끄러져 쉽게 꺼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그럼 '선착장 초소 + 투석기 + 휴게소' 를 합치겠습니다.
사진처럼 연결할 수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 선착장 완성입니다.
위의 사진은 앞모습 입니다.
┗━★ 선착장의 뒷모습 입니다.
┗━★ 1 설명서 뒤에는 7029에 들어가는 부품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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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선≫
┗━★ 7029의 하이라이트인 '유령선' 입니다.
┗━★ 사진위에 있는 뿔부품은 야광으로 되어 있습니다.
┗━★ 야광이 나는 뿔처럼 저 커다란 날개 끝부분의 연두색도 야광으로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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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모델은 7029 입니다.
성시리즈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배모델로서 '유령선' 이라는 독특한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한정판 이라는 글자를 달고 나온지라 국내 성매니아들에게
소장해야할 모델임은 틀림없을것입니다.
모델 정보입니다.
[모델번호] 7029
[모델명] Skeleton Ship Attack (국내명: 해골 유령선의 공격)
[피규어] 7 명
[부품수] 628 개
[출시년도] 2007 년
[제품점수] 68 점
[가격] 70 $ (국내정가: 70'000원)
┗━★ 7029 의 박스 앞모습입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면 '한정판' 이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 cd로 크기를 재봤습니다.
늘 하는 소리지만 박스가 내용물에 비해 큽니다.
┗━★ 박스 뒷면 입니다.
7029에 포함하고있는 여러가지 트릭이나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박스 측면에 있는 사진입니다.
참고로 7029 박스는 맨끝을 잘라야 개봉되는 좀 짜증나는 방식입니다.
┗━★ 박스를 개봉하였습니다.
설명서가 2개나 되고, 유령해골이 그려진 천으로 만든 돛은
성의 없는 박스포장 방식에 의해 오른쪽 끝이 살짝 구겨졌습니다.
┗━★ 봉지처리된 부품들.
겉에 각 봉지마다 번호가 적혀있어서 조립하기에 편리합니다.
┗━★ 설명서를 한 페이지 넘기면 친절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 푸짐하게도 해골을 무려 4명이나 줍니다.
항상 아쉬운 소리를 하는거지만 검정 해골도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 해골들을 무장 시켰습니다.
3번째 해골은 선장입니다.
여기서도 한가지 아쉬운 소리를 하자면 기왕 한정판인거
수염도 검정색으로 넣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 뉴캐슬 병사들입니다.
각각 표정이 다른 녀석들이라서 마음에 듭니다.
┗━★ 무장한 병사들.
역시나 무기들이 겹치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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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휴게소≫
┗━★ 딱히 지을만한게 없어서 '선착장 휴게소' 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 선착장 휴게소 완성 입니다.
위의 사진은 앞모습 입니다.
┗━★ 선착장 휴게소의 뒷모습.
┗━★ 하루 일과가 끝나면 이렇게 앉아서
맛있는 술과 고기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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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투석기≫
┗━★ 투석기가 있어서 '선착장 투석기' 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 선착장 투석기 완성.
위의 사진은 앞모습 입니다.
┗━★ 선창작 투석기의 뒷모습.
커다란 암벽으로 막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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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초소≫
┗━★ 선착장 초소 만들기 입니다.
┗━★ 선착장 초소 완성.
위의 사진은 앞모습 입니다.
┗━★ 선착장 초소의 뒷모습.
┗━★ 초소에는 재미있는 트릭이 숨겨져 있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처럼 손으로 잡아당기면....
┗━★ 사진처럼 갈색 타일이 우르르~ 아래로 떨어집니다.
적이 초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밑으로 빠지게 하는 트릭입니다.
┗━★ 아래로 갈색 타일은 초소를 살짝 위로 들어내면
타일에 의해서 미끄러져 쉽게 꺼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그럼 '선착장 초소 + 투석기 + 휴게소' 를 합치겠습니다.
사진처럼 연결할 수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 선착장 완성입니다.
위의 사진은 앞모습 입니다.
┗━★ 선착장의 뒷모습 입니다.
┗━★ 1 설명서 뒤에는 7029에 들어가는 부품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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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선≫
┗━★ 7029의 하이라이트인 '유령선' 입니다.
┗━★ 사진위에 있는 뿔부품은 야광으로 되어 있습니다.
┗━★ 야광이 나는 뿔처럼 저 커다란 날개 끝부분의 연두색도 야광으로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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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령선의 완성.
유령선의 앞모습 입니다.
8821 '기사전함'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입니다.
┗━★ 유령선의 측면.
┗━★ 유령선의 옆모습.
┗━★ 선수 (이물: bow) 부분입니다.
잘보시면 미사일(?) 발사장치가 있습니다.
여러 레고배를 보았지만 선수 부분에 이렇게 공격장치를
달아놓은 모습은 7029가 처음인듯 합니다.
┗━★ 대형 해적선에서 볼 수 있을법한 장면입니다.
사진처럼 죽어 마땅한(?) 자들을 물귀신 만들 때 쓰입니다.
참고로 경첩을 써서 위로 접을 수 있습니다.
※ 상어는 7029에 없습니다.
┗━★ 선미 (고물:aft) 부분 입니다.
해골선장이 직접 키를 잡고, 항해를 합니다.
가장 아쉬운 점은 방향타 (rudder)가 없다는 것입니다.
있었다면 점수를 좀 더 후하게 주었을지 모릅니다.
┗━★ 유령선의 돛대와 전망대가 있는 지붕을 제거하면
사진처럼 유령선의 내부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작은 공간일 수 있겠지만 디테일은 굉장히 좋습니다.
┗━★ 7029의 완성작입니다.
각각의 번호가 적혀 있어서 만드는 시간은 생각보다 빠릅니다.
더욱이 한정판 + 피겨수 + 모델 디테일은 모두 100점 만점에 95점을 주고 싶습니다.
몇몇 분들이 7029를 여러개 사서 창작을 하신다는 글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유령선은 현재의 모습이 제일 아담하고, 더 근사한듯 합니다.
오히려 유령선을 그 자체에 부품을 좀 더 보충해서 만드는 창작이 더 멋질듯 싶습니다.
간만에 7029로 인해서 마음에 드는 중형급 모델을 만난듯 합니다.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출처[브릭인사이드]야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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