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94 씨티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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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화 댓글 0건 조회 14,026회 작성일 09-06-30 15:52본문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씨티 모델들을 다 모을 생각은 절.대. 아니었건만,
사람 욕심은 끝도없고 지름신은 항상 알수없는 타이밍에 나타납니다. ^^;;;
통짜 배는 절대 갖고싶지 않았던 게 엊그제였건만...
어느샌가 저 파란배에 우리 레고마을 사람들을 다 태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자- 그럼 만들어 볼까요?
커다란 박스! 큽니다..
박스 안에는 통짜 배가 떠억~ 하니 들어있고, 항구길과 크레인 등등의 커다란 부품들이 적지 않게 들어있답니다.
먼저, 작은 화물트럭부터 만들구요, 귀여워요... 미니어쳐 같은 느낌.
멜빵바지 피규어도 맘에 들구요,
노랗고 파랗고 빨갛고.. 화사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배를 만들 차례입니다.
다 만들고 느낀건데 뭐 크게 할 건 없었지만... ;;
배 앞머리 같아요. 이게 앞이겠죠, 뒨가요? ;;;
여기는 선장실 아래층에 모터같은 기계실인 것 같네요.
각종 수리도구와 뭔가 표현을 할 수 없는 (아.. 포스팅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기계치에다 표현력 부족!)
선장실을 만들고 있습니다. 화면도 있고.. 근데 왜 배에 있는 드르륵~ 원형 운전대.. 그건 없죠?
자, 일단 뭐 이런식입니다..
헤헤헤 ;;;
선장실 위엔 장식을 좀 더 하구요, 조명이랑 뭐 그런것들.
돛을 달았습니다. 뽀빠이 생각나요-
역시나 이번에도 실묶기.. OTL
선장실 위도 완성되었고, 돛도 달고..
여기까지가 배의 완성된... 완성이라고 하기엔 좀.. 설렁설렁한 느낌이죠?
아쉽군요;;
이제 썰렁한 배 안을 채워줄 화물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물건들과 요트.. ㅋㅋ 작은 요트도 운반하네요. 귀엽다.
배에 태울 화물 3총사 입니다.
그나마 얘네들이 배에타서 어찌나 다행인지;;;
그나마 화물을 싣고 나니 아주 쪼~~~끔 덜 썰렁해졌죠? ;;;
그렇다고 하세요;; ㅋㅋㅋ
저 남은 공간엔 우리 피규어들을 맘껏 한번 실어봐야겠어요..
배위에 강태공이 납셨군요~
낚시질을 하고 있습니다..
방바닥에서 고기가 잡힐런지.. ㅋ
바다표현을 하려면 파란색 플레이트가 필요할텐데 찾기가 힘드니.. 이건 뭐;;
걍 방바닥을 바다삼으려구요..
나머지 리뷰는 다음에 계속 할께요.
오늘은 어버이날 전야제..
어버이날은 막상 퇴근하고 집에오면 밤이되어 버리니..
오늘 챙겨드려야죠- 즐거운 저녁 되세요~
씨티항구를 만드는 중입니다.
저번에 배까지 했고 이번엔 부두의 모습을 꾸며볼까요~
부두 판인데요.. 큰 판들이 꽤.. 있어요, 길고 크고 통으로..
정지선도 만들어 줍니다. 근사해 근사해-
부둣가에 있는 작은 사무실이에요. 있을 건 다 있답니다.
사무실을 올리니까 제법 근사해지고 있어요.
이렇게나 긴... 아직 긴 판이 하나더 남아있었답니다. 길이가 상당.. 뭐, 배가 워낙 기니까요..ㅋ
완성된 모습입니다. 진짜 길죠~ ㅎㄷㄷ
배위에서 낚시하던 강태공은 여기로 자리를 옮기셨나요-
사무실 주변에 이런저런 소품들도 놓구요, 뭐니뭐니 해도 저 표지판과 튜브.... 완전 귀여워욧!
부두에서 하역작업을 위해 꼭 필요한 장비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스티커를 좀 붙여주구요,
역시나 또 끈달기, 아놔-
크레인의 탑승 부분입니다. 짐을 올리는 부분은 실을 감아서 이렇게 장착해주구요.
안에 톱니바퀴 같은 애들 둘이 맞물리면서 오른쪽 저 원통을 돌리면 돌아갑니다.
그 부품도 이렇게 붙여주고 나면 뭔가... 거대한 아이(?)의 모습이 완성되어 갑니다.
이제 짐을 끌어 올릴 때 사용될 부분들을 더 연결해 주어야 한답니다.
이렇게 크레인 상단에 달아주구요, 실을 연결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짐을 들어 줄 부분과 실을 연결하고나면 아- 하게 됩니다.
아~ 이렇게 길고 긴 것들의 향연을 만나게 되다닛.
내 스타일은 아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휑-한 배와 휑-한 부둣가..
그리고 길~다란 크레인.
스케일은 진짜 지금껏 만든것 중에 단연 최고의 스케일!
이거 뭐 사이즈는 블럭버스터 급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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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3496 253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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