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67 제국의 드뢉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즈사랑-mjdie 댓글 0건 조회 14,361회 작성일 09-07-16 22:16본문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레고 스타워즈 팬이시라면 대부분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하는 7667 제국의 드뢉쉽 입니다.
이 제품은 딱 잘라 말해서 4마리의 트루퍼 때문에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모델이며,
실제로 트루퍼 부대를 만들기 위해 여러개 구입하신 분도 많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피규어 동호회에서 같이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분께서 이 제품을 여러개 사셔서
드뢉쉽은 만들지도 않으시고 트루퍼 부대를 만드신것을 보고 구입하게 된 제품이며
그 분때문에 레고에 입문하게도 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모으던 큐브릭이라는 제품에도 이 트루퍼가 있는데 큐브릭으로 나온 트루퍼는 너무너무 비싸서
도저히 부대를 만들수가 없더군요. 사실 한개도 모으질 못했습니다.
사실 레고로도 부대는 못 만들었고 이 제품 두개 산게 다 입니다.
트루퍼가 너무 귀엽습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 우선 박스 사진 입니다.
완성은 아주 간단히 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피규어를 위한 제품인지라...
사실 아래 조립은 제가 한게 아니고 집에 놀러온 부서 상사의 아들이 만들었습니다.
장난감 많은 저희 집을 좋아하네요 ^^
뒤에 트루퍼들이 앉아 있는 것이 너무 귀엽습니다.
사실 스타워즈 영화를 잘 몰랐는데 큐브릭과 레고를 접하면서 영화를 보게된 케이스 입니다.
뒷 모습입니다. 앉아 있는 것들이 참...귀엽습니다.
스타워즈를 에피2를 보고 있는데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껏 숱하게 보았던 캐릭터와 이름들, 탈것들이 나오니
반갑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조종은 검은 트루퍼가 합니다.(이름이 맞는지..) 앞부분이 열리며 탑승 할 수 있습니다.
뒷 부분의 날개가 위로 올라가며 드뢉쉽 답게 트루퍼들을 떨구어 줄수 있습니다.
많이 지적이 된 부분으로 이 부분이 좀 허술하게 되어 있어 날개를 위로 올리지 않아도 잘 떨어지곤 합니다.
드뢉쉽의 분리 입니다. 트루퍼가 앉아 있는 부분이 통째로 드뢉이 됩니다. 트루퍼가 한마리 더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빈자리가 하나 보여서요...^^
떨구어진 트루퍼들이 전투 채비를 합니다. 모두 총을 하나씩 들고 있습니다.
트루퍼들이 원래 나쁜 놈인줄 알았는데 에피2에서는 얼굴 모양은 좀 다르지만 좋은편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나쁜놈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대장님을 동반하여 전투를 하러 갑니다. 다음번 리뷰 예정인 7668 저항군 스카우트 스피더와 딱 매치되어 싸우게 되어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출처 [브릭인사이드]로즈사랑 -mjdie 님 mjdie.egloos.com
관련링크
- http://3931 303회 연결
- 이전글레고스타워즈7675-AT-TE워커 리뷰 09.07.16
- 다음글[LEGO] 6211 STAR WARS - Imperial Star Destroyer [2] 09.06.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