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창작의 세계 -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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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AKU 작성일 09-07-13 18:01 조회 24,438 댓글 0본문
저번 레고 포스팅이 예상외의 이오공감을 통해 대박을 터뜨리는 바람에 어제 방문자수만 1500명이 넘었네요.
(이것이 레고의 힘이란 말인가!!)
그래서 이번에도 레고 창작 포스팅으로 시작합니다.
(조만간 그림이라도 그려서 레고 블로그 이미지를 벗어나야 할텐데...그러기엔 너무 늦은건가...OTL)
이번 주제는 배입니다. 레고에서 배라고 생각하면 가장 떠오르는것은 90년대 최고의 모델로 꼽히는 "해적시리즈"가 있지요.
왼쪽이 2세대 중앙이 1세대 오른쪽이 3세대 해적선..
그당시에도 어린나이의 저에게는 엄청난 가격이었지만.. 지금은 매니아들 사이에 프리미엄이 붙어서 2세대 같은경우엔 신품상태가 60~80까지 나간다고 들었습니다. (컴퓨터를 한대 뽑고도 남네요..덜덜)
그래서 초반엔 해적선 창작부터 화끈하게 시작합니다.
해외작품입니다. 돛에 해적의 상징인 해골이 없어서인지.. 해적선 같아 보이지 않는다는걸 빼곤 굉장합니다.
붉은 해적선...샤아라도 타고 있는걸까요? 일반해적선의 3배의 약탈을 일삼는... 붉은배도 멋지군요.
역시 해적선은 이래야 멋이 나는군요.
그러고보면 최근에 캐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가 개봉했군요. 보고는 싶은데... 2편을 아직도 안본 상태라서..당분간 보류.
국내 창작이라는군요... 블랙펄호 입니다.
그러고보면 메가블럭에서는 블랙펄 호를 정식 발매했지요. (딴소리)
전 이런 유령선이 마음에 듭니다.
산타마리아 호
빅토리아 호
아주 웅장한 범선 이군요.
해적배만 있는게 아닙니다.
중세시대 배도 있고...
바이킹도 있습니다.
자!! 이젠 현재로 넘어와서...
멋진 보트입니다.
증기선도 있군요. 이젠 보기가 힘든 배..
페리호도 있습니다. 이건 엄청나군요.
무려 국내창작입니다. 어선을 정말 제대로 표현했네요...그물에다가 옆의 타이어튜브 소품가지 완벽 재현입니다.
해외창작입니다. 처음엔 아담한 배라고 생각했는데 내부까지 보니 장난이 아니로군요.
화물선입니다. 배경까지 더해져서 제대로 느낌이 전해지는듯 하네요.
그리고 본격적인...
군함입니다. 초소형 군함.. 작아서 기대보다 실망이시라면..
엄청납니다. 작품명은 "미사일크루져 모스크바" 라는군요... 왠만한 군함 프라모델이 부럽지 않습니다.
억...이게 뭐람... 한척도 아니고 무려 3척이나..
영국구축함 HMS 에든버러 라는군요. 헬기에다 없는게 없습니다.
배경을 봐선 국내작품인거 같은데 이건 어디작품인질 모르겠네요. 아무튼 굉장합니다.
그리고 비행선...이건 배에 올려야할지 나중에 포스팅할 비행기에 올려야할지 몰라 고민하다가 결국 배에다 올리는군요.
국내창작입니다. 원피스의 고잉메리호도 재현 해놓았군요.
그러고보니 원피스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일본 오다이바에 실제크기의 고잉메리호가 있다는군요.
응? 이장면은 알라바스타를 떠날때 비비에게 전하는 동료의 표시!!
로빈도 있고...
억..여기에도 레고가..
만화와 같이 나미의 귤나무 도 있네요.
선실안도 똑같이 꾸며놓고..우와~
캐릭터 밀랍인형외에도 볼게 많다고 하는군요. 사진촬영은 기본으로 가능하고.. 실제로 항해도 한답니다.
30분 바다를 도는데 4000원정도 !! (싸다..4000엔을 잘못 말한거 아냐?)
단, 여름에만 운행한답니다.. 겨울에 일본가서 타려고 하지 마시길...
어라? 그러고보니 레고창작 이야기 하다가 삼천포로 빠져 버렸네요.
레고는 사람에 생각에 따라서 계속계속 발전해 나갑니다. 이제 남은건 가격좀 싸졌으면...
[이 게시물은 로보맨님에 의해 2013-08-11 21:35:32 Lego_스토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로보맨님에 의해 2013-09-14 20:51:16 Toy_토이스토리에서 이동 됨]그당시에도 어린나이의 저에게는 엄청난 가격이었지만.. 지금은 매니아들 사이에 프리미엄이 붙어서 2세대 같은경우엔 신품상태가 60~80까지 나간다고 들었습니다. (컴퓨터를 한대 뽑고도 남네요..덜덜)
그래서 초반엔 해적선 창작부터 화끈하게 시작합니다.
해외작품입니다. 돛에 해적의 상징인 해골이 없어서인지.. 해적선 같아 보이지 않는다는걸 빼곤 굉장합니다.
붉은 해적선...샤아라도 타고 있는걸까요?
역시 해적선은 이래야 멋이 나는군요.
그러고보면 최근에 캐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가 개봉했군요. 보고는 싶은데... 2편을 아직도 안본 상태라서..당분간 보류.
국내 창작이라는군요... 블랙펄호 입니다.
그러고보면 메가블럭에서는 블랙펄 호를 정식 발매했지요. (딴소리)
전 이런 유령선이 마음에 듭니다.
산타마리아 호
빅토리아 호
아주 웅장한 범선 이군요.
해적배만 있는게 아닙니다.
중세시대 배도 있고...
바이킹도 있습니다.
자!! 이젠 현재로 넘어와서...
멋진 보트입니다.
증기선도 있군요. 이젠 보기가 힘든 배..
페리호도 있습니다. 이건 엄청나군요.
무려 국내창작입니다. 어선을 정말 제대로 표현했네요...그물에다가 옆의 타이어튜브 소품가지 완벽 재현입니다.
해외창작입니다. 처음엔 아담한 배라고 생각했는데 내부까지 보니 장난이 아니로군요.
화물선입니다. 배경까지 더해져서 제대로 느낌이 전해지는듯 하네요.
그리고 본격적인...
군함입니다. 초소형 군함.. 작아서 기대보다 실망이시라면..
엄청납니다. 작품명은 "미사일크루져 모스크바" 라는군요... 왠만한 군함 프라모델이 부럽지 않습니다.
억...이게 뭐람... 한척도 아니고 무려 3척이나..
영국구축함 HMS 에든버러 라는군요. 헬기에다 없는게 없습니다.
배경을 봐선 국내작품인거 같은데 이건 어디작품인질 모르겠네요. 아무튼 굉장합니다.
그리고 비행선...이건 배에 올려야할지 나중에 포스팅할 비행기에 올려야할지 몰라 고민하다가 결국 배에다 올리는군요.
국내창작입니다. 원피스의 고잉메리호도 재현 해놓았군요.
그러고보니 원피스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일본 오다이바에 실제크기의 고잉메리호가 있다는군요.
응? 이장면은 알라바스타를 떠날때 비비에게 전하는 동료의 표시!!
로빈도 있고...
억..여기에도 레고가..
만화와 같이 나미의 귤나무 도 있네요.
선실안도 똑같이 꾸며놓고..우와~
캐릭터 밀랍인형외에도 볼게 많다고 하는군요. 사진촬영은 기본으로 가능하고.. 실제로 항해도 한답니다.
30분 바다를 도는데 4000원정도 !! (싸다..4000엔을 잘못 말한거 아냐?)
단, 여름에만 운행한답니다.. 겨울에 일본가서 타려고 하지 마시길...
어라? 그러고보니 레고창작 이야기 하다가 삼천포로 빠져 버렸네요.
레고는 사람에 생각에 따라서 계속계속 발전해 나갑니다. 이제 남은건 가격좀 싸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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